‘어벤저스’ ‘아이언맨’으로 친숙한 로다주의 귀환…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 만난다
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제공
영화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특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저스 시리즈의 마지막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과 ‘스파이더맨’으로 친숙한 톰 홀랜드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연기와 보이스 더빙에 참여했다.
한편, 전세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만나게 되는 ‘닥터 두리틀’은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