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본사에서 열린 허니문박람회 모습.
[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과 부산 및 대전에서 각각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2020년 봄과 가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 몰디브, 유럽, 칸쿤, 발리, 코사무이, 푸켓, 모리셔스 지역 단독 프로모션과 특전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한다.
특히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과 함께 한국도자기 모자이크 홈세트 12P(독일 햄튼 에어프라이어 택 1)와 뮤지컬 티켓 2매(서울, 일산, 분당에 한해) 등을 증정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는 신혼여행지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서 거품 빠진 신혼여행상품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을 보장한다”며 “특히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 1위의 명성에 걸맞게 안전하고 편안한 허니문여행길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팜투어는 이번 18일과 19일 허니문박람회를 LG베스트샵과 손을 잡고 LG베스트샵 상계 본점과 LG베스트샵 미금 본점에서도 각각 직거래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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