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는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는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를 열어 눈길을 끈다.
1층 명품매장 한가운데인 ‘센텀광장’에서 가전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가운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이처럼 공간 융·복합에서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가전 매출이 최근 3개월간(19.11~20.01) 전년대비 29%신장 하는 등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센텀광장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TV,세탁기, 냉장고, 와인셀러, 에어컨 등 LG 시그니처 시리즈의 고품격 라이프 경험을 위한 쇼룸 체험관으로 운영되며, 시그니처 시리즈 외에도 룰러블 TV, 올레드 88인치 등 신가전을 추가 전개해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센텀광장에는 차별화된 상품과 스토리를 전하고 일반 매장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쇼핑공간을 선보이고자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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