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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가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남미여행 목적지 아르헨티나 9일 상품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비욘드코리아의 2020 트래블러 따라잡기 아르헨티나 9일은 패키지의 안정성과 배낭여행의 자유로움을 조합시켜 새롭게 구성을 했는데, 최소 출발인원은 2명부터다.
인천을 출발해 미국 댈러스에 도착한 후 댈러스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간 뒤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2020 트래블러 따라잡기 아르헨티나 9일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5월의 광장, 대통령궁(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표 관광지), 대성당, 레콜레타 묘지(에비타가 묻히면서 유명세를 타게 됐지만 눈부신 거대 조각 무덤들이 시선을 붙잡는), 탱고 쇼는 물론 이구아수폭포, 모레노 빙하투어 등이 있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남미 아르헨티나가 제대로 알려졌는데 중남미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으로 점철된 아르헨티나 9일 상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비욘드코리아의 2020 트래블러 따라잡기 아르헨티나는 이른바 프라이빗이 완벽히 보장되는 단 둘만의 여행부터 가족 및 지인 분들이 함께 다녀오기에 충분할 정도로 상품구성을 했다”고 밝혔다.
상품관련 자세한 사항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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