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덕 “합동토론회 통해 양평공사 살리기 위한 해법 찾자”
4.13 총선 여주·양평 더불어민주당 백종덕 예비후보가 양평공사를 살리기 위한 예비후보 합동토론회를 제안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4.15 총선 여주양평 더불어민주당 백종덕(45, 변호사, 前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예비후보가 양평공사를 살리기 위한 예비후보 합동토론회를 제안했다.
백종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초 양평공사 앞에서 ‘양평공사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며, 수많은 비리 의혹과 부실 경영으로 얼룩진 양평공사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조사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양평공사에 관한 문제들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제는 중앙 언론까지 양평공사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백종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한유진 예비후보 와 정의당 유상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김선교 예비후보, 정병국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그 방편으로 합동토론회를 통해 양평공사를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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