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경북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477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에서만 누적 확진자가 1100명이 넘어섰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대구·경북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만 대구 115명, 경북 2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대구 1132명, 경북 345명이다.
이날 오전 대구에서 국내 13번째 코로나19 사망자도 나왔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74)씨가 이날 오전께 숨졌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