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Showers’라는 이름의 이 모래시계는 모래 대신 조그만 유리구슬들이 빛을 내며 떨어진다. 빛의 흐름이나 밝기가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형광도료를 입힌 유리구슬이 전기를 띠기 때문에 빛이 난다고. 가을밤 실내등을 끈 채 유리구슬이 빛과 소리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정취가 있을 듯. 가격은 49.99달러(약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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