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작은 흠집으로 카 센터를 찾지 않아도 될 듯하다. 일본의 ‘닛산자동차’에서 자동차의 표면에 난 흠집이 시간이 흐르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도료인 ‘스크래치 가드 코트’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신축성 있는 수지와 고밀도 그물구조를 이용하여 유연성과 내구성을 갖게 만들었다고. 특히 세차기에 의한 작은 흠집을 종래의 1/5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닛산측은 향후 생산되는 차종에 이 도료를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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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issan-global.com/JP/NEWS/ 2005/_STORY/051202-01-j.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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