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달린 휴대폰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찍은 사진을 실제로 인쇄해서 보기엔 불편했던 게 사실이다. 이제부턴 ‘피비’라는 폰카 전용 프린터로 간단히 사진을 출력해 보자. 크기는 휴대폰의 두 배 정도고 무게는 205g으로 매우 가볍다. 또한 데이터 전송은 적외선 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휴대폰 기종과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8900엔(약 7만 6000원).
★관련사이트: http://pivi.jp/pc/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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