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조업하는 선원이나 어부들을 위해 비옷과 구명조끼를 하나로 만든 제품이 나왔다. 평소에는 비옷처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바다에 빠졌을 때 줄을 당기면 5~8초 만에 구명조끼가 부풀어 오른다. 빛을 반사하는 재질로 만들어져 눈에 쉽게 띄며 호루라기도 달려 있어 만에 하나 조난을 당한 경우에도 유용하다. 가격은 3만 7800엔(약 3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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