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세븐틴 정한이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오후 정한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죄송해요 캐럿(공식 팬클럽명)들. 앞으로 더 조심할게요”라고 사과했다.
앞서 정한은 이날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멤버 도겸과 온라인 게임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도겸의 플레이를 지켜보다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X됐다”라고 말했고, 라이브 방송임을 인지한 후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후에도 실망감을 드러내는 팬들이 나오자 그는 팬 커뮤니티를 찾아 재차 사과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