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함께 습도가 높아지면서 특히 욕실이나 다용도실 등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대부분 천정이나 높은 벽의 구석이기 때문에 청소를 하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 천정에 붙여두기만 해도 곰팡이를 퇴치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약 500억 마리의 고등미생물이 곰팡이를 먹어 분해하고 이산화탄소를 무기물로 바꾸어주는 원리를 사용했으며, 창문을 닫아둘 때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난다. 세 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2780엔(약 2만 6500원).
★관련사이트: http://www.at-life.com/senzai_ofuro.html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