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건강 프로그램에 나오는 현미경 사진을 보면서 과연 자신의 혈액이나 피부, 머리카락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했던 적은 없는가. 일본에서 발매된 이 ‘카드 현미경’은 그런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제품이다. 혈액 등 보고 싶은 것을 직접 렌즈에 묻힌 후 투명 프레파라트를 씌워 눈에다 대고 밝은 곳에 비추면 500배나 1000배 확대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정자나 혈액의 적혈구도 볼 수 있다. 500배와 1000배 카드 두 장이 한 세트로 가격은 1680엔(약 1만 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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