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일반적인 성(姓)으로 전역에 약 190만 명이 있다고 알려진 ‘사토(佐藤)’ 씨들을 위한 USB가 등장했다. 말 그대로 ‘사토’라는 한문이 눈에 확 띄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순식간에 자신의 USB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그러나 회사 사무실이나 학교 학급마다 최소한 두세 명씩 존재하는 ‘사토’ 씨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혼란이 더 가중되지는 않을지. 가격은 3200엔(약 3만 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sastore/wwnu-sato-0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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