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 마시는 차가운 맥주 한 잔이 주는 상쾌함은 각별하다. 여러 사람들과 술집을 찾았을 때와는 또 다른 느긋함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이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이 ‘말하는 맥주잔’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맥주잔을 들면 “자~ 한 번 마셔볼까!”라는 말이, 맥주잔을 기울이기 시작하면 “그래 그래, 마셔~!” 다 마시면 “잘 마시는데~!”라는 말이 나온다. 건전지로 작동하며 가격은 2642엔(약 2만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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