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도 냉장고에서 막 꺼낸 듯한 차가운 음료수를 즐길 수 있는 ‘냉장 가방’이 출시됐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스박스처럼 무겁거나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는다. 또한 자동차 AC 어댑터에 연결하여 전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보냉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2ℓ페트병을 8개나 넣을 수 있는 넓이로 음료뿐 아니라 음식재료도 넣어 보관할 수 있다. 자동차에 싣고 다니다가 갑자기 생선이나 아이스크림을 사게 되더라도 이 냉장가방에 넣어두면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비교적 오랫동안 안심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7180엔(약 6만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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