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튀김 등의 요리를 한 후 남는 식용유를 처치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제품만 있으면 폐식용유를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제 걱정도 덜 수 있다. 요리에 사용한 식용유를 식힌 후 ‘에코 그린’을 넣고 물로 3~5배 희석하면 산뜻한 세제로 변신한다. 끈적거리는 기름으로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산뜻한 질감에 세정력도 뛰어나며 특히 찌든 기름때에 효과가 좋다. 50봉지가 한 세트로 가격은 6090엔(약 5만 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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