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천체 내비게이션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GPS기능이 사람이 있는 위치를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설정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 눈을 대고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면 원하는 별자리를 찾을 수 있다. 이 내비게이션에는 9개의 행성과 6000개 이상의 별과 성좌, 혜성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으며, 새롭게 발견된 혜성이나 천체정보를 다운로드받아 업데이트할 수도 있다. 가격은 6만 3800엔(약 60만 7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kyoeioptics/celestron_sky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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