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경우 본체에서 나오는 열 때문에 덥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시원한 바람이 솔솔 나오는 키보드가 있다면 훨씬 쾌적하게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쿨러 키보드’는 내장된 팬이 바람을 내보내서 손바닥의 땀을 식혀줄 뿐 아니라 키보드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촉감도 시원하다. 정 덥다면 키보드에 얼굴을 가까이 대도 좋다. 가격은 6980엔(약 6만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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