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페트병이나 탁자, 창문, 종이박스 등 온갖 물건들을 즉석 스피커로 만들어주는 ‘어디서나 스피커’가 출시되어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폰처럼 생긴 스피커 끝 부분을 사물에 붙이면 진동판 역할을 하여 소리를 내는 원리다. 사용하는 물체의 재질이나 크기, 두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낸다. 평소에는 골전도 이어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229엔(약 4만 98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nadja/d-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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