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등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신발이 나왔다. 신발 윗부분은 경질 수지로 만들어져 있어 대피할 때 발이 밟히거나 부딪혀도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또한 쪽 바닥에는 0.45㎜의 스테인리스가 깔려있어 유리조각이나 금속파편이 널려 있는 곳도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어두운 곳을 지날 때는 신발 윗부분의 LED 라이트를 켜면 된다. 신발의 밴드에는 도움을 청하기 위한 호루라기와 LED 라이트의 보조 건전지도 들어있어 한 켤레 장만해두면 마음이 든든할 듯싶다. 가격은 9800엔(약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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