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미끄러지듯 빠르게 달리는 ‘호버크라프트’가 깜찍한 크기의 장난감으로 다시 태어났다. ‘타카라-토미’에서 출시된 ‘호버 Q’는 물이 아니라 방 안이나 탁자 위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선조종 제품이다. 기본 원리는 호버크라프트와 같아서 스위치를 켜면 압축공기의 힘으로 바닥에서 둥실 떠오른다. 컨트롤러로 전후좌우 자유롭게 조종하며 좁은 공간에서 즐기기에 적당하다. 9월 하순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4000엔(약 4만 원)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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