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보다 잘 음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미있는 제품이 등장했다. ‘디자인 크래커’는 일반 크래커와 같이 고깔 끝부분의 실을 잡아당기면 앞쪽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제품이다. 튀어나오는 내용물들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 잎, 여름 장마를 상징하는 빗방울, 가을을 나타내는 낙엽,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눈송이 등이다. 꽃잎이나 빗방울이 공중에서 흩날릴 때는 물론 바닥에 떨어진 후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기 때문에 결혼이나 파티 등 각종 이벤트에 어울릴 듯. 각각의 가격은 525엔(약 7230원)이다.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 co.jp/sastore/s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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