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을 껴도 찬바람이 손끝을 시리게 한다면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카이션 장갑으로 플리스와 손난로가 만나 손끝까지 따듯하게 보호해준다. 손가락 부분에 달린 포켓 안에 손난로를 넣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쪽의 플리스 소재가 보온성을 높여 즉시 손을 데워준다. 게다가 지퍼를 열면 손가락만 꺼낼 수 있어, 장갑을 통째로 벗지 않아도 다른 용무를 볼 수 있어 편리하다. 가격은 3150엔(약 4만 1000원). ★관련사이트: http://www.e-zakkaya.com/htm064/0646049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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