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을 목욕시킬 때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젖은 털을 말리는 일이다. 도망가려는 애견을 붙들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빠른 시간 안에 물을 털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아지 타올’만 있으면 걱정 없을 듯하다. 마이크로화이버의 기모 소재가 털의 안쪽 물기까지 한번에 흡수해주기 때문이다. 벙어리장갑 모양으로, 손에 낀 채 강아지를 쓰다듬듯이 닦아내주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1029엔(약 1만 2000원). ★관련사이트: http://belluna.jp/ryuryu/01/010201/d/NE0A/02025/goods_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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