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마다 혼자 있을 애완견 때문에 불안해하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집밖에서도 애완견과 화상통화로 대화를 나누며 먹이를 주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포마(FOMA)에서 출시된 화상 전화기를 이용해 애완견을 부르면 먹이통에 달린 모니터를 통해 애완견도 주인을 볼 수 있다. 또한 원격조종으로 먹이통이 열린다. 타이머 설정을 해두면 다른 조작 없이 자동으로 먹이를 줄 수 있고, 물론 수동 조작도 가능하다. 가격은 1만 9950엔(약 25만 원).
★관련 사이트: http://www.konna.jp/shop/goods/A12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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