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달래고 얼러도 울음을 멈추지 않는 아기 때문에 속을 끓였던 초보 엄마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와이 크라이’는 아기가 울고 있는 원인을 찾아내주는 울음소리 분석기다. 기계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분석해 공복, 지루함, 불쾌함, 졸음, 스트레스 중 한 가지를 화면에 나타내 준다. 그 결과에 따라 엄마들은 우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면 된다. 스페인 의료기관 등에서 시험해 높은 신뢰성을 얻었다. 가격은 9780엔 (약 12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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