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전철에서 졸다가 내려야 하는 역을 놓쳐버리는 일들이 종종 발생한다. 초소형 타이머 ‘안심군 PartⅡ’는 귀에 이어폰처럼 꽂는 알람이다. 5분 버튼과 30분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눌러 몇 분 뒤에 알람소리가 울리게 할 것인지 설정한다. 알람소리는 10초간 2~3차례 울린다. 공공장소에서 피해를 주지 않고 알람을 맞춰놓은 뒤 단잠을 잘 수 있다. 가격은 1020엔(약 1만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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