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신동진 아나운서가 첫 아들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27일 신동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베풀면서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잘 키우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5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올해 만 51세인 그는 지난해 미모의 재원과 재혼 후 지난 5월 15일 첫 아들을 낳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