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맛 ’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중국 마마는 씬님의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뷰티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씬님은 ‘민낯’의 중국 마마를 보곤 “피부가 좋다. 촉촉하다”며 감탄했다.
중국 마마는 “피부가 원래 좋아서 보습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김세진은 “콜라겐을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족발 같은”이라며 웃었다.
또 신진식은 “팩 같은거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말했다.
중국 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이 자꾸 화장품을 작게 바르라고 한다”며 씬님이 수분크림을 듬뿍 주자 “며느리가 보면 안 되는데. 이건 5일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중국 마마는 얼굴을 벅벅 닦아내고 아빠세수하듯 크림을 발라 씬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