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돈과 명예를 모두 가진 잘 나가는 사람이라고 해도 자식문제만큼은 뜻대로 할 수 없는 법.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데이비드(35)와 빅토리아 베컴(36) 부부 역시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딸을 낳는 것’이다. 현재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등 모두 세 아들을 두고 있는 베컴 부부가 최근 베컴이 재활에 들어간 틈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딸 낳기 작전에 돌입했다고 한다. 특히 누구보다 딸을 원하고 있는 빅토리아는 ‘부부관계 계획표’까지 작성해서 베컴에게 잠자리를 강요하고 있을 정도로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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