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라드의 손이 어디에?’ 최근 제니퍼 애니스턴(41)과 제라드 버틀러(41)의 다정한 뒷모습 사진을 본 팬들은 놀라움과 함께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름이 아니라 버틀러가 애니스턴의 엉덩이 사이로 깊숙하게 손가락을 넣고 있었던 것. 문제는 개인적인 장소가 아닌 대중들 앞이었다는 데 있었다. 지난 3월 파리에서 있었던 <바운티 헌터> 홍보 행사장에서 이와 같은 포즈를 취한 버틀러의 행동에 사람들은 “모욕적이다” “저질이다” “매너가 없다”라는 등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정작 애니스턴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듯 버틀러와 내내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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