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행위예술가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눈을 제외한 온몸에 거울을 조각조각 붙인 독특한 의상으로 한동안 천문대 앞에 서 있었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의 특이한 모습에 시선을 거두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조각난 거울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과 푸른 잔디와 하늘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며 신기해하는 한편, 이 남성이 누구인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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