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47)가 질투심에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상대는 소위 ‘엉덩이 미녀’라고 불리는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 킴 카다시안(29)이다. 무어가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카다시안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남편 애시튼 커처(32)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TV 프로그램 제작을 함께 한다는 이유로 가깝게 지내고 있는 커처와 카다시안의 사이가 어째 불안해 보이는 모양이다. 실제 커처는 카다시안이 매우 아름답고 똑똑한 여성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늘어놓는 등 호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카다시안이 최근 사귀던 남친과 헤어진 후 싱글이 되자 무어의 불안감은 극에 달해 있는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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