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할리우드의 소문난 커플이었던 캐머런 디아즈(37)와 저스틴 팀버레이크(29) 사이에 다시 핑크빛 무드가 감지되고 있다는 소문. 새 영화 <배드 티처>를 촬영하면서 재회한 둘은 언제 헤어진 적이 있었냐는 듯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팀버레이크의 현재 여친인 제시카 비엘(28)에게는 이런 소문이 달가울 리 없다. 그렇지 않아도 사이가 예전 같지 않아 불안한데 팀버레이크가 옛 연인인 디아즈와 가깝게 지내자 더욱 심기가 불편해진 것. 이에 일부에서는 “이미 팀버레이크와 비엘이 헤어진 것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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