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의 여주인공이자 할리우드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세라 제시카 파커(45). 하지만 요즘 그의 모습을 보면 이런 수식어가 영 어울리지 않는다. 얼마나 말랐는지 마치 걸어 다니는 송장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어딘가 아픈 것처럼 보이는 그의 모습에 친구들은 “요즘 식사를 잘 하지 않고 있다. 한 접시를 다 비우는 적이 없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이런 걱정에 파커는 “너무 바빠서 밥을 먹을 시간도 없지만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 전문가들은 현재 그의 몸무게를 43.5㎏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 한편 거식증까지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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