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톱스타 배우들이 유명 뚜쟁이에게 비밀리에 신랑감을 구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의 소개비 액수다. A급 스타들만 고객으로 모시는 앰버 켈러허-앤드류스가 받는 돈은 자그마치 15만 달러(약 1억 6000만 원). 앤드류스는 “내 고객들은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게 아니다.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찾는다”라며 제니퍼 애니스턴(41)처럼 완벽한 여성에게 딱 맞는 반려자는 할리우드의 동료배우들이 아니라 할리우드 밖에 있는 보통남들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그의 고객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배우로는 애니스턴 외에도 데니스 리처즈(3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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