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 팬들 사이에서 ‘석호필’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웬트워스 밀러(38)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 명품 몸매는 다 어디로 갔는지 축 처진 뱃살과 통통한 얼굴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이다. 최근 LA에서 목격된 그의 뚱뚱해진 모습에 사람들은 “드라마가 끝나고 너무 편해진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현재 그의 몸무게는 100㎏ 정도로 추정되는 상태.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가 새 영화 <레지던트 이블:애프터 라이프>의 배역 때문에 일부러 살을 찌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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