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41)가 지난 결혼생활 2년 동안 몸무게가 무려 약 25㎏이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주위의 우려를 사고 있다. 한 측근은 “마치 인생을 포기한 사람처럼 보인다”며 그의 무절제한 식습관을 걱정하고 있다. 62㎏으로 키에 비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캐리의 현재 몸무게는 87㎏까지 늘어난 상태. 캐리가 이렇게 살이 찌기 시작한 원인은 40대에 접어든 그가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은 과거에도 수차례 요요 현상을 겪었던 그가 행여 이번에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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