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하나로 유명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킴 카다시안(31)의 엉덩이가 사실은 자연산이 아니라면? 최근 할리우드의 몇몇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해서 카다시안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살이 빠지면 특정 부분만 빠지지 않고 몸 전체가 비례해서 빠지는 것이 보통인데 카다시안의 경우에는 유독 엉덩이만 살이 빠지지 않고 둥글고 탱탱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아무래도 엉덩이에 지방을 삽입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카다시안은 “내 엉덩이는 진짜”라며 이런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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