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8)가 매니저이자 남친인 제이슨 트래윅을 차버리기 전에 서둘러 새 남친을 구하고 있다는 소문. 아버지에게 마음에 드는 남자들 목록을 적은 ‘위시 리스트’를 건네주면서 대신 다리를 놓아줄 것을 부탁했다는 것이다. 이 목록에는 얼마 전 싱글이 된 라이언 필립과 패리스 힐튼의 전남친이었던 더그 레인하트, <아바타>의 샘 워싱턴 등 최고의 A급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가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스피어스의 이런 발빠른 움직임이 과연 성공할지는 조금 더 지켜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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