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니퍼 로페즈(40ㆍ왼쪽)처럼.’ 킴 카다시안(31)이 평소 롤모델처럼 숭배하던 로페즈의 스타일을 흉내 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평소 ‘한 스타일’ 한다며 자랑하던 그가 사실은 로페즈를 베끼느라 정신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 요즘 그의 스타일을 보면 로페즈가 떠오르곤 한다. 옷 입는 스타일부터 카메라 앞에서의 포즈 등도 유사하며, 머리색도 비슷하게 염색해서 더욱 이런 의심을 사고 있다. 게다가 한동안 로페즈의 전남편인 크리스 주드와 데이트를 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같은 트레이너까지 고용해서 몸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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