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일요신문] 경기도(지사 이재명)는 21일 오전 0시 현재 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4174명이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오산 2명(수원병원, 안성병원) △용인 1명(안성병원) △하남1명(국군수도병원) △안산 1명(국군수도병원) △고양 1명(포천병원) △화성 1명(안성병원) △광명 1명(생활치료센터) △김포 1명(생활치료센터) △고양(포천병원) △파주 4명(생활치료센터, 파주병원, 생활치료센터, 파주병원) △의정부 2명(생활치료센터, 격리예정) △구리 1명(포천병원) △수원 1명(격리예정) 등 총 18명이다. 이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미분류 환자는 4명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시군 누적 확진자는 수원(263명), 고양(366), 용인(355), 성남(400), 부천(333), 안산(173), 화성(135), 남양주(189), 안양(188), 평택(301), 의정부(161), 파주(117), 시흥(131), 김포(147), 광명(107), 광주(79), 군포(159), 이천(51), 오산(31), 하남(61), 양주(46), 구리(68), 안성(26), 포천(64), 의왕(21), 여주(15), 양평(89), 동두천(16), 과천(21), 가평(45), 연천(16)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명 나와 경기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3명이 됐고, 확진자 중 48명이 격리 해제됐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