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임채원과 아들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채원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이렇게 컸어요~캐나다에 있다 잠시 온 유치원 친구. 변성기에 여드름까지. 곧 쭌에게도~근데 난 이제 50줄에 들어섰다는. 믿기지가 않네요. 정신이 번쩍!”이라고 적었다.
이어 “건강하게 아름답게 늙어가자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임채원과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채원 채승경 부부의 아들은 훈훈한 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임채원은 배우 최승경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준영 군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