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던가. <섹스 앤 더 시티>의 세라 제시카 파커(45)가 이미 수천만 달러의 돈방석에 앉았으면서도 끊임없이 ‘공짜’를 밝힌다는 소문이다. 영화 출연료로 받은 1500만 달러(약 180억 원)도 모자랐던지 촬영 내내 공짜를 요구하면서 제작진들을 난처하게 했다는 것이다. 가령 포스터 속의 9000달러(약 1000만 원)짜리 드레스를 포함해서 영화에서 ‘캐리’가 입고 나온 총 1000만 달러(약 120억 원) 의상 중 상당수를 요구했었다는 것. 게다가 의상뿐만 아니라 4600달러(약 560만 원)짜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유리잔까지 가져가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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