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리우드의 새 커플로 등극한 캐머런 디아즈(37)와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34)가 로드리게스의 전처로부터 쓴 소리를 들었다. 전처 신시아가 두 딸들과 디아즈가 가깝게 지내지 않도록 강요하고 나선 것이다. 이유는 바로 로드리게스의 끝없는 바람기 때문이다. 2008년 이혼한 직후부터 마돈나, 케이트 허드슨 등 할리우드의 미녀 킬러로 소문이 자자한 로드리게스 때문에 두 딸의 정서가 매우 불안해졌다는 것이다. 신시아는 “딸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자중해 달라”며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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