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 중증 환자 7명 줄어 77명…사망자 1명 늘어 444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1명 추가됐다. 주민들이 20일 서울 노원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 대기하는 모습. 사진=임준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1명 늘어 누적 2만 51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1명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71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8명, 경기 4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67명 나타났다. 이밖에도 부산 2명, 대전 1명, 강원 1명 발생했다.
위중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 77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44명(치명률 1.76%)으로 확인됐다.
김예린 기자 yeap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