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영화 <저스트 고 위드 잇>을 촬영하면서 빠른 속도로 가까워진 니콜 키드먼(43)과 제니퍼 애니스턴(41)이 할리우드의 새로운 ‘베프’로 떠올랐다. 그런 가운데 키드먼이 남편 키스 어번과 함께 비밀리에 애니스턴과 전남친 존 메이어의 재회를 주선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둘을 다시 연결시켜 주기 위해서 물밑작업을 펼치고 있다는 것. 얼마 전 ‘CMT 어워즈’에서 메이어와 함께 공연했던 어번은 메이어가 애니스턴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는 곧 둘만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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