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남자들 ‘킬힐’ 신고 뒤뚱뒤뚱
▲ 로이터/뉴시스 |
이들이 어울리지도 않는 하이힐을 신은 채 기를 쓰고 달리는 이유는 바로 ‘하이힐 경주’에 참가한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의 축제인 ‘유로프라이드’의 기념행사로 열린 이 ‘하이힐 경주’에는 올해도 수많은 남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1000유로(약 15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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