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46)이 난데없는 가슴확대수술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가슴이 도드라져 보이는 헐렁한 면티를 입은 그의 모습을 본 일부 블로거들이 가슴이 커졌다며 의심을 하고 나선 것이다. 한 블로거는 “가슴수술을 받은 2명의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말하건대 페일린은 분명히 가슴에 손을 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소문에 대해 페일린은 펄쩍 뛰면서 “내 가슴은 진짜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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